Daily Life/Cafe
모래로 내린 커피와 카이막이 있는 카페: 대구 교동 카페 샌디레이크
Kranz
2022. 4. 2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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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돌아온 간단 후기, 교동 카페 샌디레이크 리뷰입니다.
스푸파 보면서 꼭 먹어보고 싶은게 카이막이었는데 대구에도 카이막을 파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리스트에 올려놨었어요.
샌드레이크라는 이름답게 커피를 추출에 모래를 사용해요.
동영상도 찍었는데 중간에 사람들이 가리고 난리라서ㅠㅠ
이건 다음에 다시 찍어봐야겠어요ㅜㅜ
매장은 1층, 2층으로 구성되어있고 저희는 운이 좋아서 독방 같은 공간에 앉을 수 있었네요ㅎㅎ✌🏻
그치만 창가 자리가 인기 스팟인 듯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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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이예요.
샌디블렌딩이 산미 없대서 샌디블렌딩 한 잔, 아인슈패너 한 잔 주문했어요.
샌디블렌딩은 직접 못 마셔봤지만 커피가 깔끔하고 맛있다는 것에 저랑 남친 둘 다 동의했습니다ㅎㅎ
사실 카이막을 먹으러 갔지만 결론만 얘기하면 카이막은 못 먹었어요🥲
하필 휘낭시에 제외한 모든 디저트가 품절이라...
그래도 휘낭시에가 정말 대존맛이라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카이막도 꼭 다시 도전하러 갈거예요💪🏻💪🏻💪🏻
휘낭시에 겉은 엄청 바삭하고 달게 코팅된 느낌?
대신 베어물면 안은 너무 부드럽고ㅠㅠㅠ 저 이 날 휘낭시에 추가해서 먹었어요. 2개만 먹고 만족하기엔 너무 아쉬워서...
진짜 대존맛ㅜㅜ 카이막 없어서 아쉬웠는데 휘낭시에가 맛있어서 용서(?)했습니다ㅋㅋㅋㅋ
위의 사진에 있는 스탠드오일 오블롱백 후기는 아래에 링크해둘게요!
https://violette.tistory.com/95
ㄷ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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