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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Wedding

Wedding 25. 신혼부부 혼수 준비: 오덴세 시손느 4인 세트 구매 후기

by Kranz 2024.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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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밀린 글감이 너무 많아서 약간 초조해져버린 지금!

그래도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기에 계속해서 짤막한 리뷰를 이어나가봅니다ㅎ.ㅎ

 

이번에는 혼수 그릇 포스팅이예요! 빌레로이앤보흐와 정말 많이 고민했지만 예산을 위해 한발 물러났습니다ㅠㅠ

결국 저희가 구매한 건 오덴세 시손느 라인이예요 :-)

기존 4인 세트 외에 이것저것 구매했는데 그 얘기를 한 번 적어볼까 합니다.

 

롯데웨딩마일리지 시리즈는 아래에 링크해드릴게요.

그 외 결혼준비 포스팅은 Wedding 카테고리를 참고해주세요. :-)

 

https://violette.tistory.com/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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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iolette.tistory.com/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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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오덴세 시손느 4인 세트 구매 이유

2. 오덴세 시손느 4인 세트 외 구매 항목


 

 

1. 오덴세 시손느 4인 세트 구매 이유

 

오덴세 하면 보통 레고트를 떠올리시지만 저는 시손느 라인으로 구매하였습니다.

 

기존에 오덴세 외에도 빌레로이앤보흐, 덴비, 광주요 등등 여러 제품들을 고민 했었어요.

사실 빌보 아우든 라인에 갑자기 꽂혀서 빌레로이앤보흐 아우든 라인으로 구매할까도 고민했었지만 가성비가 너무 떨어지더라구요ㅠㅠㅠ

아우든 4인 세트 가격이면 오덴세는 뭐 풀세트 사고도 남을 거 같은?ㅋㅋㅋㅋㅋ;

아우든 4인 세트 11p에 할인가 기준으로 70만원이 넘으니 좀 아깝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우든은 나중에 직구를 노리거나 하나씩 품는 걸로 하고 일단 당장 사용할 그릇들은 오덴세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딱히 웜톤 컬러를 좋아하진 않는데 대부분 제품들이 웜톤에 맞춰져서 나오는 건 좀 아쉬웠어요.

그렇다고 누프레임이나 노드를 사자니 또 너무 블랙 앤 화이트인가 싶기도 하고...

디자인도 약간 레스토랑에서 파스타 담아낼 때만 어울릴 것 같은 느낌? ㅎㅎㅎ;

 

오덴세는 스치면 깨진다며 내구도 관련해서 비추하는 후기가 많던데 시손느가 그나마 스크래치 등에 강한 라인이라고 해서 시손느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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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덴세 시손느 4인 세트 외 구매 항목

직접 작성한 오덴세 구매 목록입니다 :)

 

시손느 4인 외에 제가 추가적으로 구매한 리스트예요.

용도는 공식 홈페이지 적혀있는 걸 제가 옮겨 적었어요.

 

 

나눔접시는 3구의 공간이 있어서 반찬을 조금씩 덜어서 내기에 좋을 것 같더라구요.

아직 직접 반찬을 많이 하지는 않아서 사용하진 못했지만 나중에 한식을 담아낼 때 쓰려고 해요.

혹은 고기 구워먹을 때 소금이나 와사비 등 양념을 종류별로 담아낼 때도 좋을 것 같아서 추가했습니다.

 

 

소스볼과 함께 디스플레이 되어 있는 센터피스는 딱 파스타 그릇으로 적합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혹은 생선구이나 조림을 고급스럽게 담아낼 때도 좋을 거 같아서 선택했어요.

저는 직접 파스타를 요리해먹는 일이 많기 때문에 파스타 그릇에 대한 투자는 아깝지가 않았습니다.

 

 

그 외에 라면 등을 담아먹을 그릇도 꼭 필수라 면기도 추가했어요.

저런 그릇이 은근히 귀찮을 때 유용하더라구요. 파스타도 가끔 2인분 나눠담기 귀찮을 때 저런 그릇에 다 집어넣고 각자 덜어먹는 식으로 먹기도 하는데 저런 깊은 면기 하나는 있으면 두루두루 잘 쓰는 거 같아서 주저없이 추가했습니다.

실제로 마켓컬리에서 이연복 짬뽕 사서 먹을 때도 유용하게 잘 썼어요ㅎㅎㅎ

나중에 오야꼬동 같은 덮밥 요리해먹을 때도 이 그릇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그 외에 시손느 머그 2개로 추가할까 했는데 요건 보류하였습니다.

집에 워낙 컵들이 많아서 무조건 풀세트 맞추는 거보단 나중에 천천히 들여도 늦지 않을 거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나눔접시에 고블렛 잔을 같이 전시해두셨는데 저것도 예쁜 거 같아요.

저는 아우든 그릇을 포기한 대신 빌레로이앤보흐 고블렛 잔들을 구매해서 오덴세에서는 따로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받아서 요긴하게 쓰는 중이긴 한데 검수해서 보내주셨음에도 깨져서 온 그릇들이 있기는 하더라구요.

조만간 백화점에 들려서 교환해야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아직 가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도 예쁘게 담아 먹을 때마다 기분 전환도 되고 좋은 것 같아요.

아직까지는 깨지거나 이가 나가지는 않았는데 잘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

 

다음은 요렇게 예쁜 시손느 그릇들을 올려둘 식탁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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