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밀 블랙: 맛있는 단백질 쉐이크, 다이어트 식품 내돈내산 솔직후기

지난번에 올렸던 플라이밀 브라운에 이어 4주치 구매완료한 플라이밀 블랙 후기!
저번 후기 보시면 알겠지만 플라이밀 브라운은 미숫가루맛, 플라이밀 블랙은 흑임자맛이예요:-)

지난 후기글은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https://violette.tistory.com/83

플라이밀 브라운: 맛있는 단백질 쉐이크, 다이어트 음료 후기

사진을 보시면 단백질 21g에 당류 3g이예요. 식이섬유 4g까지 있어서 좋았어요💃🏻🕺🏻
사실 제일 좋은 건 가공하지 않은 식품을 통해 영양소를 섭취하는 거지만 바쁜 직장인으로서 일일이 요리하거나 식단 챙겨먹는게 힘들어서 처음으로 사본 보조 식품이예요.
개인적인 식단 관리 방법이나 그런건 지난 포스팅에 너무 길게 언급한 거 같아서 오늘은 짧게 블랙맛 후기만 남길게요^ㅇ^;

단맛의 정도는 공식 홈페이지에 의하면 브라운이 3, 블랙이 2.5라고 합니다.
참고로 그린은 2라는데 전에도 말씀드렸듯 녹차는 남친에게 토스해서 저는 모르겠...^ㅇ^;

달달하지만 칼로리나 당류가 낮게 측정되는건 에스트리톨과 스테비아로 낸 단맛이라 그렇다고 합니다.🤔🤔🤔
사실 대체당이나 이런 감미료 등에 대해서는 의견이 많이 분분한데 저는 꾸준히 필요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에 포인트를 맞췄기 때문에 일단 한 달 정도는 꾸준히 이 쉐이크를 같이 먹어보려고 합니다. (식단에 관한 저의 생각은 지난 번 포스팅에 많이 적었어서 이번엔 생략할게요!)
당분 섭취를 엄격히 제한하시는 분이라면 이 제품보다는 다른 단백질 쉐이크를 찾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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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의 정도가 브라운보다 낮다고 되어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둘 다 비슷하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브라운과 마찬가지로 이 제품도 찬 우유에 엄청 잘 녹지는 않네요.🥲
이번에도 약간 덩어리들이 씹히더라구요ㅠㅠ (단백질볼이랑은 별개예요. 가루가 뭉친 덩어리ㅠㅠ)

아 그리고 이 제품 광고할 때 5시간 포만감이라는 키워드가 있던데 개인적으로 그건 아직 모르겠어요.🥲🥲🥲
저 같은 경우엔 운동하고 와서 이 제품을 마시는데 아직 식단 조절을 빡세게 할 정도로 의지가 강하진 않아서 그런지 뭔가 다른 걸 더 먹긴 해야하더라구요.
그래서 최근엔 플라이밀 단백질 쉐이크 한 잔하고 딸기 250g이나 샐러드 혹은 닭가슴살 소시지 등을 하나 더 곁들어서 먹고 있어요. 그러면 제법 포만감이 들더라구요.💪🏻💪🏻💪🏻

그치만 맛은 확실히 보장합니다. 정말 맛있어요.👍🏻👍🏻👍🏻
그냥 맛있는 미숫가루? 맛있는 곡물우유? 진짜 술술 넘어갑니다.
단백질 쉐이크들 비린 맛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런거 전혀 없고, 위에서 찬 우유에 잘 안 녹는다고 하긴 했지만 완전히 안 녹았다는거지 이정도면 사실 제법 잘 녹는 축인 거 같아요.
예전에 선식 한 번 샀다가 너무 안 녹아서 힘들었던 거 생각하면 이 정도는 뭐...ㅎㅎ

가격은 전에 말씀드렸듯 조금 아쉬워요.
꾸준히 사먹기엔 제법 돈이 깨질 거 같아서ㅋㅋㅋㅋ... 요 한 달 정도 먹어보고 재구매를 결정하려구요.

여튼 비록 가공식품이지만 그래도 필요 영양소를 어느 정도 채우고, 간편하게 한 끼 식사 혹은 운동 후의 단백질 보충이라는 제 목적에는 잘 부합하는 제품인 거 같아서 저는 만족합니다.✌🏻
협찬 없이 저 혼자 꽂혀서 제 돈 주고 산 솔직 후기이니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혹은 광고 한 번만 눌러주세요:-)

다음에 또 다른 후기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