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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ul/Products

최신형 맥북 프로 14인치 M2 Max 개봉 및 사용 후기

by Kranz 2023.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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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최신형 맥북 프로 14인치 개봉 및 사용 후기입니다.
올해 출시된 건 맥북 에어라 맥북 프로는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맥북 프로 14인치 (2023) 모델이 가장 최신인 것으로 알고 있어요.
16인치와 14인치 중 제가 가지고 있는건 14인치고 남친이 사용하고 있는 16인치와의 비교도 같이 해보려고 합니다.
덤으로 원래 사용하던 맥북 프로 13인치와의 비교도 같이 해볼게요. ㅇ.<
 

 
정확한 이름은 맥북 프로 14인치 M2 Max (MacBook Pro 14 M2 Max) 예요.
편의상 앞으론 맥북 프로 14인치라고 표기하겠습니다.
 
최신형 아이폰 14 프로맥스, 에어팟 프로 2세대 등의 후기는 아래에 같이 링크해드릴게요. :-)
https://violette.tistory.com/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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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맥북 프로 14인치 개봉기
2. 맥북 프로 16인치, 14인치, 13인치 비교
3. 맥북 프로 14인치 사용 후기


1. 맥북 프로 14인치 개봉기

크고 아름다운 박스 외관입니다.
스페이스 그레이와 실버 중에 저는 실버 색상을 골랐습니다.
 

깔끔 그자체인 실버ㅠㅠㅠㅠ
출시 당시엔 도시락통이라고 놀림 받았던 맥북이었는데 남친이 쓰는 최신형 맥북 16인치를 자주 봐서 그런가 이젠 이것도 깔끔하고 이쁜거 같아요ㅎㅎ
 

구성품은 역시나 심플 그 자체!
충전 케이블과 어댑터가 전부예요.
 

열어보다가 살짝 테이프가 들렸네요ㅎ.ㅎ;
원래는 맥북도 종이 포장지로 둘러싸여있는데 남친이랑 동영상 개봉기 찍는다구 사진을 늦게 찍었더니ㅋㅋㅋㅋㅋ;
 

이번 신형 맥북은 구형 맥북과는 다르게 사각지고 직선형의 모습이 특징이예요.
제가 예전에 쓰던 맥북 프로 13인치의 경우 상판이 납작한 게 아니라 곡선이 있었거든요.
 

동영상 찍었던 거에서 캡쳐해왔어요ㅎ.ㅎ
열자마자 뜨는 애플 로고 정말 영롱 그 자체ㅠㅠㅠ
항상 언박싱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애플 종이 필름 제거하는 느낌은 최고예요 <3
 

익숙한 Hello 인삿말까지 >.<
길고 긴 세팅 과정이 지나면 드디어 새로운 맥북 등록 완료! :)
 

다크 모드로 설정했더니 화면이 까맣게 변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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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맥북 프로 16인치, 14인치, 13인치 비교

왼쪽은 새로 산 맥북 프로 14인치, 오른쪽은 기존에 쓰던 맥북 프로 13인치예요.
상자 위에 올려두고 찍었더니 14인치가 훨씬 커보이네요 ^ㅇ^;
맥북 프로 13인치는 스페이스 그레이라서 색깔도 더 어둡게 나왔어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듯 끝으로 갈수록 둥글게 떨어져서 빛에 따른 색감 차이가 더 확연하게 보이네요.
  

정확한 비교를 위해 다시 한 번 찍어보았어요.

이렇게 보니 거의 차이가 없죠? 다만 아까 전에도 말씀드렸듯 맥북 13인치는 최신형 맥북과는 다르게 둥글게 마감되어있어서 실제보다도 더 작아보이긴 하는 거 같아요.

 

겹쳐놓고 보면 사실 큰 차이는 없어요.
 

그치만 옆에서 보면 두께 차이가 제법 나요.
실제로도 맥북 프로 14인치가 맥북 프로 13인치에 비해서 훨씬 무겁기도 하구요.
 

이번엔 맥북 프로 16인치와 14인치의 비교입니다.

큰 화면을 원하신다면 확실히 16인치인거 같아요. 2인치 차이가 생각보다 많이 나더라구요.

크기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또 달라진 게 있다면 자판과 포트 갯수 차이일 것 같아요.
맥북 13인치 프로에서는 터치 바가 있었는데 이번 신형 맥북에서는 터치바가 사라졌죠.

어떻게 보면 과거에 새롭게 적용되었던 기술이 신제품이 나오면서 오히려 빠진 상황인건데 개인적으론 터치바가 없어졌다고 더 불편하고 그렇진 않더라구요.

 

포트 갯수 변화는 개인적으로 가장 반가웠던 변화였어요.

13인치 맥북 프로는 포트 갯수가 너무 적어서 추가로 멀티 허브 같은 악세사리 구입이 필수였는데 14인치 맥북 프로는 포트 갯수가 훨씬 많이 늘었더라구요.

포트 갯수가 많은게 애플이 추구하는 미니멀한 감성과는 맞지 않아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적당히 했어야지...ㅠㅇㅠ!

이제라도 어느정도 현실성을 챙겨준 것 같아서 좋았어요. :):)


3. 맥북 프로 14인치 사용 후기

개봉기 찍느라 정신 없었던 하루였지만 잠깐 써봤는데도 너무 만족스럽고 좋았어요.

보통 남친과 함께 업무용으로 많이 썼었는데 앞으로는 조금씩 영상 작업도 취미로 해볼 생각이예요.

물론 연습할만한 영상들을 많이 찍을 수 있는 생활패턴이 아니긴 하지만^ㅇ^;;

13인치 맥북 프로도 잘 썼는데 M2 Max로 성능이 훨씬 업그레이드 된 뉴 맥북 14인치 프로는 과연 얼마나 더 좋은 성능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그럼 다음에 또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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