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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ul/Products

다이나믹 아일랜드가 너무 귀여운 아이폰 14 프로 맥스 딥퍼플 개봉기 및 맥세이프 배터리 팩 후기

by Kranz 2023.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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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자친구에게 선물 받은 아이폰 14 프로 맥스 개봉기입니다.

사실 선물받은 지는 좀 되었는데 삶이 바빠서 포스팅이 밀려 버렸네욬ㅋㅋㅋㅋ

이미 구매하신 분들도 많겠지만 혹시나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까 하여 써봅니다.

맥세이프 배터리 팩 후기도 함께 적어볼테니 포스팅 끝까지 봐주세요ㅎ.ㅎ

 

생일선물로 받았던 에어팟 프로 2세대 후기대구 신세계 백화점 프리스비 혜택 정보 관련 포스팅도 아래에 링크해드릴게요. :-)

 

https://violette.tistory.com/200

 

에어팟 프로 2세대 후기 및 대구 신세계 백화점 프리스비 할인 혜택 정보 등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세계백화점 프리스비에서 구입한 에어팟 프로 2세대 개봉 및 사용 후기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에어팟 프로 1세대가 갈수록 사용하기 불편한 에러들이 많이 생기더라구

violette.tistory.com

https://violette.tistory.com/5

 

여의도 애플스토어 2호점: 에어팟 프로 교환 후기

IFC몰에 드디어 애플스토어 2호점이 생겼죠. 이제 가로수길까지 안가도 된다ㅠㅠㅠ 저처럼 서울 서쪽에 사시는 분들께는 희소식일 거 같습니다. 더 현대 서울에 밀려서 그런가 생각보다 아직 아

violette.tistory.com


Contents

 

1. 아이폰 14 프로 맥스 딥퍼플 박스 외관

2. 아이폰 14 프로 맥스 딥퍼플 박스 개봉

3. 맥세이프 배터리팩 크기 및 탈착 후기


 

1. 아이폰 14 프로 맥스 딥퍼플 박스 외관

영롱한 아이폰 14 프로 맥스 박스ㅠㅠㅠㅠ

서프라이즈로 선물 받은 거라 더 놀랐었어요.

카페에 일하러 가자고 해서 따라갔더니 갑자기 꺼내주더라구요ㅎ.ㅎ

 

남친이 선물해준 모델은 아이폰 14 프로맥스 딥퍼플이었어요.

박스 외관의 홀로그램에 보라색으로 반짝이더라구요.

 

사진엔 잡히지 않았지만 iPhone 글자도 딥퍼플 색깔로 반짝반짝 했어요ㅎㅎ

 

2. 아이폰 14 프로 맥스 딥퍼플 박스 개봉

열자마자 보이는 무광매트의 영롱한 보랏빛ㅠㅠㅠㅠ

이거 정말 실물로 봐야지 이쁜데 사진으로는 다 담기지 않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보라색도 참 좋아하는 색깔인데 요즘 BTS 덕분인지 보라색 아이템들이 많이 나와서 좋아요.

방탄 덕분에 덩달아 이득보는 느낌?ㅎㅎ

 

아이폰 14 프로 맥스 구성품입니다.

역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네요. 환경을 생각(..ㅎ) 하는 기업답습니다.

전원 버튼, 무음 모드 전환, 음량 조절 버튼 등이 표시되어있네요.

 

빛에 따라 색이 변하는데 동영상으로 잘 잡히지 않는 것 같아서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진짜 너무 예뻐요ㅠㅠ  어쩜 제 맘을 알고 딥퍼플 색깔로 골라왔는지8ㅇ8

이번 아이폰 14 프로맥스는 메인 컬러인 딥퍼플 외에도 골드, 실버, 스페이스 블랙 총 4가지 색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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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맥세이프 배터리팩 크기 및 탈착 후기

그리고 매번 배터리 모자라다고 칭얼대서 그런가 맥세이프 배터리팩도 같이 주더라구요ㅎ.ㅎ;

삼성 배터리 팩, 샤오미 배터리 팩 등등 여러가지 써봤는데 아직도 C 타입이 아닌 라이트닝 충전기를 사용하는 ^^... 애플 때문에 여분의 충전선을 가지고 다녀야하고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기껏 배터리 챙겨나왔는데 호환되는 케이블이 없어서 못 쓴 적도 있고...

그런 의미에서 맥세이프 배터리 팩은 호환성 걱정도 케이블 걱정도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역시나 심플 그 자체인 애플의 패키징ㅎㅎㅎ

자신감인가 컨셉인가 이쯤 되면 궁금해지네요.

 

딱봐도 아담한 사이즈지만 생각보다 도톰하긴 해요.

그래도 미니멀한 디자인이 참 애플스럽단 생각이 듭니다.

 

뒷면은 요렇게 되어있어요. 맥세이프라는 의미에서 예상하셨겠지만 자석으로 붙는 형태예요.

그래서 별도의 충전선이나 케이블이 필요 없이 무선 충전이 가능합니다.

단, 맥세이프가 지원되지 않는 기기라면 사용하기 어렵겠죠?ㅠㅇㅠ

 

남친의 아이폰 13 프로맥스에 붙여본 맥세이프 모습입니다.

하늘색 케이스도 애플 정품 실리콘 케이스라 문제없이 잘 붙더라구요.

 

실제로 아이폰에 붙였을 때 두께감은 이정도?

사실 한손에 잡기엔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는 두께감이긴 해요.

그래도 따로 배터리 팩을 들고 있을 필요도 없고 급할 때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저는 좋았어요.

어쨌든 배터리 부족해서 전전긍긍하는 것보다는 훨씬 나으니까요.

 

남친이 애플 정품 휴대폰 케이스까지 챙겨줘서 세트로 찍어봤어요.

색깔도 전부 보라색으로 맞춰줘서 더욱더 통일감이 느껴지네요 >.<

그치만 워낙 제가 휴대폰을 잘 떨어트리는 편이라 케이스는 정품 케이스 말고 범퍼 있는 슈피겐 케이스로 바꿀까 고민 중이예요.

 

남친 덕분에 점점 애플 생태계에 깊게 빠져들고 있네요.

항상 가장 먼저 제일 좋은 제품으로 사다주는 남친아 고마웡<3<3

다음에는 맥북 프로 14인치 M2 MAX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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