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전에 최신형 맥북 프로 14인치 M2 Max 리뷰 올렸던 것 기억 나실까요? :)
그 후 구매한 제품들이 있어 소소하게 리뷰 올려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위우 가죽 파우치의 거치대로 연명하는 저를 보고 남친이 사다준 링케 맥북 거치대 후기입니다.
맥북, 에어팟 프로 2세대, 아이폰 14 프로맥스 등의 후기는 아래에 같이 링크 걸어드릴게요!
https://violette.tistory.com/220
https://violette.tistory.com/216
https://violette.tistory.com/215
https://violette.tistory.com/200
Contents
1. 링케 노트북 거치대 언박싱
2. 링케 노트북 거치대 사용 후기
1. 링케 노트북 거치대 언박싱
약간 로봇 다리처럼 보이는 사진이네요 ㅇ.ㅇ;
공식 명칭은 링케 아웃스탠딩 랩탑 스탠드 (Ringke Outstanding Laptop Stand)입니다.
뒷면에 제품의 구성품과 조립 형태에 관해 짤막하게 언급되어있네요.
링케 노트북 거치대의 장점은 조립 부속 중에 휴대폰 거치대도 함께 있다는 것!
설명서와 함께 꼼꼼히 포장되어 있는 링케 거치대 ㅇvㅇ!
따로 소포장 되어 있는 부속품 = 휴대폰 거치대 부속품이니 버리지면 안돼요!
굳이 휴대폰 거치대가 필요하지 않으신 분들은 추가 조립 없이 그대로 사용하시면 돼요.
납작하게 포장되어 온 링케 거치대. 개인적으론 처음에 각도 조절할 때 힘을 제법 줘야하더라구요?
저는 괜히 망가트릴까봐 남자친구한테 토스했는데 유연하게 접었다 펴지는게 아니라 힘을 줘서 형태를 잡아줘야하는 것 같았어요.
2. 링케 노트북 거치대 사용 후기
일단 한 번 세워본 링케 노트북 거치대. 원하는 각도로 조절 가능한 게 가장 좋았어요.
제품별로 특정 각도 이상은 움직일 수 없는 제품들이 많은데 링케 제품은 그런 면에선 높낮이의 선택 폭이 자유롭다고 느꼈습니다.
당장 조립하진 않았지만 요렇게 휴대폰 거치대까지 달아두면 페이스 아이디로 휴대폰 확인하기도 좋을 거 같았어요.
애플 광고처럼 눈길만 힐끗 보내면 잠금이 딱 풀리지 않을까요?ㅎ.ㅎ;
전 카페에서 너무 일이 커지는 거 같아서 살짝 대보기만 하고 바로 집어넣었습니다.
사실 이동용으로 들고 다니면서 쓰기보단 회사 사무실 같은 곳에 놔두고 쓰면 더 유용할 것 같았어요.
이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 지금, 저는 위우 가죽 파우치의 거치대를 사용하고 남자친구는 링케 노트북 거치대를 사용 중인데 힘을 제법 주면서 사용하는 남친 기준, 링케는 굉장히 힘이 좋은 편인 거 같다고 합니다.
살짝 흔들흔들하길래 불안정한가 했더니 본인이 힘을 너무 세게 주는 편이라 그렇지 제가 사용하면 미동도 없을 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남자친구가 사용하는건 최신형 맥북 프로 16인치 M2 Max라 노트북 자체의 무게도 제법 나가는 편인데 남자친구 말대로 일부러 꾹꾹 눌러대는 거 아니면 잘 버텨주는 것 같았어요.
앞으로 카페 올 때마다 들고 다닐 지 아니면 회사 노트북 사용할 때 사용할 지는 조금 고민이긴 하지만 꾸준히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다음에는 또 다른 제품 후기로 돌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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