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명륜진사갈비 먹고 남기는 후기!
광고 협찬, 금전적 이득 전혀 없이 남기는 간단 후기입니다.
처음에 명륜진사 한창 광풍일 때 방문했다가 불친절한 태도 때문에 안 갔었는데 오랜만에 방문했어요. (나름 개업 손님이었는데ㅋㅋㅋ... 개업한 지 얼마 안됐는데 그렇게 불친절한 건 첨 봤어요ㅠㅜ)
다행히 이번엔 불쾌함 없이 잘 다녀와서 남겨봐요.
전체적인 내부 모습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확실히 한산해보이네요. 그래도 저녁시간대가 가까워지니 자리가 점점 차더라구요.
가림막 설치되어있고 들어갈 때 QR체크 등은 기본으로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갈비 무한리필로 먹다가 마지막에 냉면 추가했었어요ㅎㅎ
기본 세팅과 첫 판의 고기 사진!
조명 때문에 예쁘게는 못 찍었지만😂😂😂
첫 방문 때도 맛은 좋았어요. 양념 갈비 특유의 달짝지근함?
여전히 맛은 좋네요ㅎㅎ
근데 처음 왔을 땐 바쁜거 감안하고도 서비스가 너무 저세상이라 다신 안 오려고 했던 거였거든요.
이번엔 그래도 그정도로 불친절하진 않았어요.
저처럼 서비스 때문에 안 가시게 된 분이 있으시다면 재방문 해보셔도 괜찮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천드려봅니다.
다른 분들 후기 보니 비냉은 그냥 그렇대서 물냉!ㅎㅎ
된장찌개는 생각보다 기대 이하였어요ㅠㅠ 조금 밍밍한 맛...
제가 좀 짜게 먹는 편이긴 해요.
셀프바랑 계산대 옆에 있는 아이스크림 코너입니다.
다들 많이 가보셨겠지만 확실히 무한리필인데다가 셀프바 덕분에 음료나 반찬 걱정 없이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맛도 있고 가깝고 다 좋은데 불친절했던 경험 때문에 안 갔던 건데 이정도면 다음에 또 갈비 먹고 싶을 때 재방문 할 거 같습니다.
집에서 저녁 하긴 귀찮고 고기 먹고 싶을 때 추천드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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