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 서점: 반디앤루니스 문래동점

오늘 카페에 들리기 전에 들렸던 서점에 대해 짧게 적어보려 합니다.

오늘 방문한 카페에 대해 알고 싶으시면 아래 게시글을 봐주세요! :)

 

violette.tistory.com/3

문래창작촌 카페: Rust Bakery (러스트 베이커리)

오늘 방문한 반디앤루니스 문래동점은 영시티 N타워 로비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포스트 제일 하단에 다시 한 번 말씀드릴게요.

반응형

영시티 N타워 로비층에 들어서시면 우측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시티 구조가 조금 특이해서 1층과 로비층이 별개인데 만약 1층으로 들어오셨다면 좌측에 아맘 커피가 보이실거예요.

그럼 엘리베이터 말고 우측으로 조금 걸어가면 보이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시는게 빠릅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층별로 따로 운행을 하고 있기도 하고, 건물에 입주해있는 업체가 대부분 회사다보니 직장인분들이 많이 이용하셔서 기다려야하는 시간이 엄청 깁니다.

 

서점이긴 하지만 꼭 책만 파는 건 아니고 카페도 겸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오늘 방문 했을 때도 앉아서 커피 드시는 분들이 계셨어요.

 

 

사실 작은 규모의 서점이다보니 도서량은 상대적으로 부족해보였습니다.

정말 책이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근처의 타임스퀘어로 가셔서 교보문고를 방문하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다만 저의 경우, 그냥 가볍게 읽을 책이 필요했기 때문에 가까운 위치로 가다보니 이 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궁금하기도 했었거든요. 생긴지 조금 되었는데 한 번도 가보지를 못해서... ^^;

 

키오스크도 있던데 이용해보진 않았습니다.

소심쟁이라 사진도 되게 후딱후딱 찍었네요ㅠㅠㅋㅋㅋ

아무래도 전문적으로 블로그할 성격은 못되나 봅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는데 역시나 이용해보진 않았습니다.

 

계산하면서 잠깐 찍은 건데 카페 뒷편에도 자리가 마련되어있네요.

책 결제는 카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사실 어디서 하는지 몰라서 두리번거리고 있었는데 staff only 컴퓨터에서 일하고 계시던 남성분이 바로 안내를 도와주셨어요.

카페에 계신 여성분도 굉장히 친절하셨고, 두 분 모두 친절하셔서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안쪽에 문구류나 소상공인을 위한 공간도 있네요.

 

다양한 서적과 수험서 등의 목적이시라면 타임스퀘어의 교보문고 영등포점을 가셔야할 것 같고,

가까운 곳에서 가볍게 책 한 권을 사고 싶으신 주민 분이시라면 영시티 지하의 반디앤루니스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 지도에서 가져온 위치 정보 공유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