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ily Life/Wedding

Wedding 45. 신혼여행 예약 후기: 허니문 리조트 박람회 후기

by Kranz 2025. 7. 19.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드디어 미루고 미뤄놨던 신혼여행 후기입니다 😂😂😂ㅋㅋㅋ

몇 천장씩 되는 사진 중 어떤 사진을 골라내야할 지 막막해서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 여름 휴가를 맞이하여 드디어 작성해보네요.

이걸 날짜별로 올려야할 지, 내용별로 분류해서 올려야할 지 감이 안 잡히더라구요. 😥

그래도 더 미루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일단 날짜별로 올려보고 나중에 분류를 새로 해서 한 번 더 올릴까 고민 중입니다.

 

일단 저는 허니문리조트를 통해서 반 패키지 제품으로 구매해서 거의 자유여행에 가까운 신혼여행을 다녀왔어요.

허니문리조트 후기를 쓴 줄 알았는데 블로그에 없길래 호다닥 다시 작성해봅니다.

업체로부터의 협찬 전혀 없었구요 ^.ㅠ 내돈내산한 솔직후기입니다.

728x90

 


Contents

 

1. 자유여행 대신 패키지 여행을 선택한 이유

2.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 박람회 후기


 

1. 자유여행 대신 패키지 여행을 선택한 이유

 

저와 남편은 신혼여행지로 많이 추천하시는 나라들은 이미 대부분 여행을 다녀온 상황이었어요. ^.^;

거기에 우기, 건기까지 따지니까 갈 수 있는 곳이 더더욱 한정적이더라구요.

가령 칸쿤은 허리케인 시즌이라서 갈 수가 없다던가, 하와이는 이미 다녀와서 고민된다던가 등등...

 

이미 다녀와본 곳들 제외하고 그나마 이제 고려해볼만한 게 유럽 아니면 몰디브 같은 휴양지였습니다.

안 그래도 결혼식 마치면 힘들다는데 그냥 휴양지에서 푹 쉬는게 좋을 거 같았는데 남편이 조금 걱정하더라구요.

저희는 보통 해외여행을 가면 관광지 위주로 다녀서 너무 할 게 없지 않겠냐는게 걱정 포인트였어요.

그렇다고 유럽을 가자니 유럽은 개인적으로 소매치기나 베드버그 등 신경 쓸 게 너무 많아서 갈 기회가 있어도 안 가는 여행지였거든요. (어디까지나 제 취향입니다...^.^;)

 

그래서 그냥 이미 가봤지만 또 하와이를 가서 옛날의 추억을 되새길 것이냐,

여태 안 가본 유럽을 가볼 것이냐, 아니면 아예 휴양으로 몰디브를 가볼 것이냐의 기로에 섰죠.

 

 

이런 상황에서 유튜브로 허니문리조트 홍보영상을 보게 되었고, 원래 패키지 여행 자체에 불신이 있던 저는 그래도 유튜브도 꾸준히 올리시는데 먹튀 당할 염려는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박람회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때쯤 회사 일도 너무 힘들고 이래저래 신경 쓰기 싫다는 생각이 커진 것도 원인인 거 같아요.

여태까지는 다 자유여행으로 일일이 예약하며 살았는데 신혼여행만큼은 편하게 다녀오고 싶더라구요ㅠㅠ

 

반응형

 

2.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 박람회 후기

 

들어가보면 현장에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사진으로 찍긴 죄송해서 따로 찍진 않았어요.

저는 담당자를 지정해서 예약한 상황이라 바로 내실로 안내되었습니당 :-)

처음에 요청 드렸던 분이 있었는데 그 분은 홍보팀이셔서 따로 상담 예약은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 후기로 찾아보고 다른 분으로 예약 요청 드렸었어요.

혹시 원하시는 담당자분이 있으시면 따로 검색 후에 요청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상담 자체는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로 이루어졌었어요.

위에서 말씀드린 저희 고민을 솔직하게 말씀드렸고 그에 맞게 여행지를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사실 저는 결혼식 후에 너무 피곤할 거 같아서 몰디브를 생각 중이었는데 남편이 수영을 그렇게 즐기진 않아서 이번 기회에 스페인 마요르카 패키지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그것까지 포함해서 상담 드리니 10월에는 마요르카에서 수영하기엔 물이 좀 차가울 수도 있다고 말리시더라구요.

한국으로 치면 일종의 제주도 느낌이라며ㅋㅋㅋ 여름에 가면 좋은데 가을은 좀 아쉬울 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하와이는 관광과 휴양을 둘 다 잡을 수 있어서 많이 추천하는 여행지긴 하지만 이미 다녀왔다고 하니 말리시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추천 받은 건 몰디브! 사실 신혼여행 때 아니면 갈 일 없는 곳이라는 얘기도 많잖아요 ㅎ.ㅎ;

휴양지는 좀 고민된다던 남편도 그동안 생각을 많이 했었던지 몰디브 괜찮은 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몰디브를 가려면 몰디브 리조트 학과를 나와야한다는 농담 아시나요? ㅎ.ㅎ

수상보트, 경비행기, 비행기 등등 들어가는 방법부터 시작해서 수중환경이 중요한지 리조트 시설이 중요한지 등등 정말 고려할 게 많고 식사만 해도 하프보드냐 풀보드냐 선택지가 갈려요.

몰디브로 결정하고 나니 추천 리조트 영상과 사진들을 보여주셨고, 조금 더 끌리는 리조트가 있는지 물어보신 후 저희 예산에 맞게 리조트 고르는 걸 도와주셨는데 이 모든 내용이 정말 일사천리로 착착 진행되어서 너무 편했습니다.

선택 장애가 있는 저희 커플도 1시간 내로 모든 게 딱 결정되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결혼 준비할 게 너무 많아서 본식 6개월 전이라는 약간 빠듯한 일정으로 예약한 건데도 너무 좋은 조건으로 예약할 수 있었어요.

 

결론적으로 저는 수상보트에 식사는 하프 보드, 그리고 최근에 새로 지어진 신상 리조트로 고르게 되었는데요 :3

세븐이랑 이다해가 다녀와서 더더 유명해지고 있다는 힐튼 아밍기리 리조트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프리미엄급 리조트들은 풀보드보다는 하프 보드가 많대요 ^.^; 그래서 이건 선택권이 없었었고...

말레 공항에서 멀리 떨어져있을 수록 수중 환경이나 라군이 훨씬 잘 조성되어있지만 이건 재수없으면 비행기 못 뜨거나 지연 혹은 연착되는 일이 많아서 경우에 따라선 리조트 들어가는 시간이 너무 늦어질 수 있다고 해서 패스했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면 안 그러길 정말 잘했어요. 그 이유는 다음 포스팅 하면서 알려드릴게요 :-)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