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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오야 김고은 목걸이 후기 2탄: 팡파르팡파르(fanfare fanfare) 골드 41, 실버 42 비교

by Kranz 2022.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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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오더 또 열린 김에 결국 사버린 연예인 소장템 팡파르팡파르 골드 목걸이ㅇ.ㅠ

실버 구매 시 만족감이 너무 커서 결국 고민하다가 골드까지 구매하게 되었어요.

 

이번에 산 건 김고은 배우님의 찐 애장템 팡파르팡파르 골드 41이예요.

실버 42도 나쁘지 않았지만 기왕 사는 거 완벽하게 손민수 해보려고ㅎㅎㅎ

마찬가지로 제 돈 주고 직접 산 후기이구요, 오늘은 착샷이랑 길이 비교까지 같이 있어요 ^ㅇ^

 

지난번 팡파르팡파르 실버 42 구매 후기는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https://violette.tistory.com/155

 

십오야 김고은 목걸이 후기: 팡파르팡파르(fanfare fanfare) 실버 42

실착 후에 천천히 작성하려다가 너무 예뻐서 받자마자 후다닥 쓰게 된 김고은 목걸이 후기! 약간 좀 늦었나 싶긴 한데 지금이라도 안 게 어디냐며ㅋㅋ큐ㅠㅠㅠ 사실 반짝반짝한 거 엄청 좋아해

violett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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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상자에도 팡파르 팡파르가 적혀있네용 :-)

상자 안에는 그냥 목걸이 가방과 카드가 끝이예요.

오 이번에는 지난번이랑 다른 그림 카드(?)가 왔네요ㅎㅎ

구성품은 지난 번이랑 똑같네요! 지퍼백 2개로 이중 밀봉되어있는 것도 똑같아요.

실제로 봤을 때 반짝임은 실버가 좀 더 영롱하긴 한 거 같아요.

그런데 사진보다는 훨씬 예뻐요! 아이폰이 기본 카메라가 이 목걸이의 실제 색감을 잘 못 잡더라구요ㅠㅠㅠ

너무 어둡게 나오는 건 같아서 살짝 밝기 조절해서 찍어본 사진.

이게 좀 더 실물에 가까운 것 같아요. 실버는 확실히 아직 하고 나가지 않아서 그런지 새하얗고 엄청 반짝이고, 골드는 반짝이긴 하는데 아무래도 노란빛이 강하니까 실버만큼 반짝이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이번에 여행 갈 때 둘 다 들고 갈 지 실버만 들고 갈 지 고민 중인데 나중에 실제 생활에서 착용한 사진과 사용감 후기 등도 업로드 해보려고 합니다.

 

 

아쉬운대로 집에서 착용해본 사진입니다. 고작 1cm 차이인데도 지금 이렇게 보니 조금 다르네요.

쇄골뼈 기준으로 골드는 살짝 위, 실버는 살짝 아래네요.

목 둘레나 길이는 평균을 몰라서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손민수가 목적이라면 41cm, 일반 목걸이들처럼 넉넉하게 하고 싶으면 44cm 옵션 고려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처음 받아봤을 때는 실버만큼의 감동이 없어서 살짝 후회했는데 오늘 포스팅 올리면서 보니 골드도 이쁘네요.

가을이다보니 쿨톤이어도 웜톤에 가까운 옷은 입을 때가 많은데 그럴 때 골드를 끼면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어요.

 

최근에 골드 14K 옵션도 오픈했던데 도금제품보다 훨씬 덜 노랗고 예뻐서 그걸 사고 싶긴 했어요.

그게 제 피부톤에 더 잘 어울릴 것 같고, 또 관리도 쉬울 것 같아서요.

그런데 가격이 최소 71만원이길래 그냥 포기했어요. 아무리 예뻐도 그만큼 쓰기엔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곧 있으면 미국 여행도 가야하고 큰 돈 들어갈 일이 많아서...^.ㅠ

그치만 계속해서 만족스럽게 착용하게 된다면 언젠간 한 번쯤 고려해볼 지도 모르겠어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또 다른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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